2015. 8. 27. 16:02
시사정보
이번달 8월 29일 치루어지는 7급 국가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81.9:1로 집계되었다.
27일 인사혁신처에서 730명을 선발하는 7급 국가공무원 채용에만 5만 9,779명이 응시하였다고 전하였다.
가장 치열하게 된 직군은 출입국관리직으로 5명 모집에 1,341명이 지원하여서 268: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농업직종(241.4:1)과 행정직종(180.3:1)이 뒤를 따랐다.
인사처에서는 이번의 선발시험에서는 필기시험의 응시 부담은 낮추고, 공정성을 더욱 강화되었다고 밝혔다.
지난과거에는 답안이 틀렸을 경우에는 답안지를 새로 작성하였지만, 수정테이프로도 답안 수정이 가능해진것이다.
이번 7급 공채시험에 관해서 자세한 내용은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합격한 사람들은 10월 16일날 발표되며, 면접은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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