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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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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0. 19:41 황제를위하여 영화평론

 

차연수 역 - 이태임

한재영 (태무 역) 황제 캐피탈의 2인자이며 보스 상하의 오른팔 격인 태무는 상하에게 시종일관 깊은 충성심을 보이며 상하의 의중을 과묵하게 따르는 캐 릭터로서 조직 내에 무게감과 중심감을 잡아주는 역할이다.
본 연출자와 첫 작품을 함께 한 경험이 있는 한재영이 남성다우면서 묵직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적격이라고 생각했다.
> 태무 역 - 한재영
이유준 (종호 역) 이환과 표면적으로 가장 대립이 심하고 속내를 숨김없이 드 러내는 동네 건달 같은 캐릭터의 종호 역할은 영화 <바람>(이성한 감독, 2009) 에 출연했던 이유준을 점 찍어놓고 있었다. 후덕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부산 사 투리 구사에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종호 역 - 이유준
이재원 (경수 역) 처음에는 이환과 대립하다가 나중에 이환의 심복으로 돌아 서는 경수 역할은 무거운 영화 분위기 안에서 유일한 코믹 요소를 갖춘 감초 같 은 역할이다. 영화 <아저씨>(이정범 감독, 2010)에서 인상 깊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이재원은 평소에도 가볍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면서 순발력과 임 기응변에 강점이 있었기에 경수 역할로 캐스팅하였고 많은 애드립을 준비해 와 현장에서 바로 추가 대사로 활용하기도 했었다.
 경수 역 - 이재원
김종구 (한득 역) 동네노인 같은 소탈한 느낌의 노인 한득은 사실 영화 안에 서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모든 권력과 돈을 가지고 배후에서 인물들을 조정하 는 마스터 키와 같은 중요한 역할이다. <시>(이창동 감독, 2010), <범죄와의
 종호 역 - 이유준
이재원 (경수 역) 처음에는 이환과 대립하다가 나중에 이환의 심복으로 돌아 서는 경수 역할은 무거운 영화 분위기 안에서 유일한 코믹 요소를 갖춘 감초 같 은 역할이다. 영화 <아저씨>(이정범 감독, 2010)에서 인상 깊은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이재원은 평소에도 가볍고 유머러스한 성격이면서 순발력과 임 기응변에 강점이 있었기에 경수 역할로 캐스팅하였고 많은 애드립을 준비해 와 현장에서 바로 추가 대사로 활용하기도 했었다.
 경수 역 - 이재원
김종구 (한득 역) 동네노인 같은 소탈한 느낌의 노인 한득은 사실 영화 안에 서 전면에 나서진 않지만 모든 권력과 돈을 가지고 배후에서 인물들을 조정하 는 마스터 키와 같은 중요한 역할이다. <시>(이창동 감독, 2010), <범죄와의는 낭만파 정통 건달이다. 작두 역할은 끝까지 고심하며 배우를 정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우연히 본 연출자가 대학교 시절 봤었던 TV드라마 <임꺽정>(김한 영 감독, 1996~7)의 정흥채가 떠올랐고 예의 우직함과 세월의 중후함까지 더 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미팅 후, 캐스팅을 결정하게 되었다.
> 작두 역 - 정흥채
단역들 영화의 성격상 많은 건달들과 한득쪽에서 고용한 킬러들, 커넥션 되어 있는 정치인들이 등장한다. 역시 관객들에게 많이 노출되지 않은 낯설면서 실 제 현지인 같은 느낌과 강한 개성을 가진 이미지들 위주로 캐스팅을 하였다.
 단역들 21


  
  
 

posted by 조현정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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