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7. 16:09
현명한 육아
엄마의 말을 너무나 안듣는 아이이다.
무슨 말을 해도 싫어요 안되요!
국수먹자 싫어요~ ! 밥주세요!
고기먹자! 싫어요! 국수먹어요!
조용히 해라.~ 싫어요!
이놈이~~!
왜 조용히 해야하는데요!
여기는 사람이 많자나.
사람이 많으면 왜 조용히 해야하는데요!
어쩌구 저쩌구~ 설명..
그래도 싫어요!
이놈이 콩콩(머리통 맞는소리)
흑흑흑.. 제가 왜 맞아야 하나요.
너무 많이 떄렸어요.
벌로 잘못했습니다. 100번써라.
너무 앙앙 많아요.~
흑흑흑
이놈이 맞아볼래....
으아앙....
,,,징글 징글한 9살....
도대체 왜 엄마를 포악하게 만드는 것일까?
청개구리 전래동화가 있는 이유를 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 나올수 밖에 없는 책이라는것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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