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에 오후 5시부터 작전진입에 관한 완전무장한 전시상태 이전
중앙군사위 비상확대회를 직접 소집…"전방의 군사작전 지휘관들 급파"
북한측이 서부전선에서 벌어졌던 남북한 포격 사태에 따라 21일 오후 5시(남한 시간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있다고 말하였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국방위원회의 제1위원장이 20일 긴급 소집하였던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에 "21일 17시부터 인민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의 불의 작전진입이 가능한 완전무장하여 전시상태로 이전하며 전선지대에서 준전시상태를 선포함에 따라서 대한 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을 하달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북한측은 20일에 남한에 대하여 포탄 도발 사실을 부인하면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주재로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를 긴급하게 소집하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회의에서 21일 오후 5시부터 전선지대에서 준전시상태를 선포하면서 군 전선대연합부대들에게 완전무장한 전시상태의 돌입하게 명령하였다. 북한측은은 20일에 남한측에 대하여 포탄 도발에 대한 사실을 부인하면서 김정은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주재로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비상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하였다. 김정은 제1위원장은 이 회의에서 21일날 오후 5시(남한 시간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전선지대에 준전시상태를 선포하고 군 전선대연합부대들이 완전무장한 전시상태에 돌입하도록 명령하였다다.
남북한이 전날에 최전방의 경기도 연천 지역에서 포탄을 주고받는 경고성 포격전을 벌이는 데 이어서 북한이 전방지역에 '준전시상태 선포'로 강경한 대응을 내놓으면서 남한측의 확성기를 통하여서 심리전을 두고 양측의 군사적 긴장 수위는 최고조로 치달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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