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세트론이 그래니세트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다

동안에는 라모세트론이 그래니세트론보다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다 [18] .
Swaika et al. [19] 는 라모세트론이 팔로노세트론이나 온단세트론보다 수술 후초기에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하지만, 본 연구에서는 이들 약제로 치료받은 환자들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찾지 못했다. 중요한 점은, 레미펜타닐을 진통효과를 얻기위해 사용하였다는 점인데, 프로포폴 마취 하에 레미펜타닐 주입은, 복강경 수술 후에 PONV, 통증, 추가적인 약 처방의 필요성 없이 조기 회복의 가능성을 높인다는 이점이 있다 [21] . 5-HT 3 수용체 길항제의 부작용들 중에서 가장 빈번히 보고되는 것인 어지럼증과 두통이다
[21, 6] . 본 연구에서 부작용의 발생률은 세 그룹의 환자들간에 동일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최대 약점은, 연구가 진행된 시점에서는 세 약제의 equipotent doses를 몰랐기 때문에, 팔로노세트론, 라모세트론, 그래니세트론의 각각의 optimal doses로 연구를 진행했다는 점이다. 또한, 더많은 수의 환자군을 대상으로 했었다면, 좀 더 영향력 있는 결과가 도출되었으리나는 아쉬운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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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오심, 구토를 예방하기 위한 선택적 5-하이드록시트립타민 타입 3 (5-HT3) 수용체 길항제의 비교 연구 / 서재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