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2. 09:30
황제를위하여 영화평론
4.수류부채 유형
모든 사물에는 색채가 있음에,색채를 바로 표현하지 않으면 그 물체의 빛 깔이 죽어버리게 된다.역시 감정과 형상에 따른 색의 질감을 회화적으로 잘 표현해야 한다는 것으로 필법과 윤곽,색채 등이 잘 어울려야 함이다.수류부 채란 쉽게 말해서 사물에 대한 색채 표현이다.수류부채의 말뜻을 풀어 보면
각각의 종류에 따라 합당한 채색을 한다는 뜻이 된다.
사물 혹은 인물에는 그 에 합당한 색채가 있다는 말이다(곽란,2004:14).그러나 캘리그래피는 회화 가 아닌 필선으로 이루어지는 텍스트 기반의 타이포 그래픽의 일부이기 때문 에 회화의 기준으로 수류부채의 품제을 분류하기는 어렵다
.특히 먹물이나 단 색의 재료를 이용하여 제작하는 즉흥적,일회적인 특성 때문에 캘리그래피를 손글씨 단계에서부터 칼라를 배치하는 것은 어려운 현실이다.따라서 손으로 쓰여진 글씨 중 1차적으로 선별된 작품을 디지털화하여 색상을 변화하거나 그 레이아웃 등에 변화를 주어 작품을 완성하고 있다.
'황제를위하여 영화평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전쟁에 참전 한 경험이 있거나 반공산주의 교육을 받은 세대가 현재의 장년 - 노년층이기 (0) | 2016.08.20 |
---|---|
경영위치란 화면의 구도를 잘 포국하여 배치하는 (0) | 2015.10.12 |
<타짜>(최동훈,2006) 캘리그라퍼 이상현 작 (0) | 2015.10.08 |
홀리데이>(양윤호,2005),<후궁>(김 대승,2012),< (0) | 2015.10.08 |
<용의자>(원신연,2013) (0) | 201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