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이 결합되어 음악에 색을 입히고 기하학적 패턴을 활용하여 음악의 시 각화에 생명을 넣는 추상애니메이션이란 새로운 장르가 나타나게 되었다.
추상애니메이션의 거장인 독일 예술가 오스카 휘싱거(Oskar fishinger 1900~1967) 42) , 자신의 메시지가 관객들에게 눈으로 보는 음악이라는 새로운 표현방법을 통해 전달되기 원하였다. ‘음악’에 작용하는 추상이미 지와 색을 사용하여 새로운 시각의 영상예술을 탄생하게 된 것이다.
이후 독일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휘싱거는 1940년 예술 애니메이션으로 호평 받는 디즈니 환타지아 제작에 막대한 영향을 주게 되었다. 21세기 에 들어와도 끊임없이 색채음악에 관한 연구는 활발히 이뤄지며 다양한 그 결과물로 인터렉티브 홈페이지와 같이 21세기형 색채음악 악기도 개 발되고 있다. 비즈니스 관련 잡지에 따르면 이미지의 컬러를 음악으로 만 들어내는 신기한 악기가 소개가 되었는데 이 악기는 ‘synaesynth’로 불리며 영상을 통해 이미지의 컬러를 수집하는 디지털 카메라와 버튼으 로 다양한 소리를 추가하는 키보드 입력장치로 구성되어 있다.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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